가뿐히 돌려도, 단단히 꽉
만만히 보다간 큰코다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동네 뒷산을 오르더라도 안전제일, 발은 단단하게 잡아주는 게 제일입니다. 물론 힘주어 묶을 것도 없이, 거추장스러운 끈에 발 걸릴 일도 없이 그저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와이어를 적용하여 내 발 모양에 맞게 착 감싸주도록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고 드르륵, 탁 하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간편한 게 또 있을지요. 이게 얼마나 버티겠어 하시는 의심은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한 걸음, 정상석에 앞코 닿는 순간까지 꽉 잡아드립니다. 헐거워진다 해도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또 한 번 간단히 드르륵, 탁이면 끝인데요.


부딪히고 깨지더라도, 무사히
흙이며 돌이며 온갖 장애물들을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하는 토캡과 힐도 걱정 없습니다. 러버시트 소재를 적용하여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지켜냅니다.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지더라도 쉽게 손상되지 않으니 추진력에 한 몫 얹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고심일랑 마시고 거침없이 내딛으십시오. 오래도록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무사히, 편안히요.


신뢰의 한 걸음으로 자신있게
신뢰가 가지 않는 신발은 온몸에 피로를 실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파른 경사나 비 맞은 길, 이끼 묻은 돌만 보면 바짝 긴장이 되어 전신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걸음을 조심스럽게 만든다면 그 신발은 오랜 동행의 자격을 상실합니다. 그래서 칸투칸은 생각했습니다. 그야말로 믿을 수 있는 등산화를 만들자. 그리하여 가볍고 쿠션감이 좋은 파이론 미드솔과 접지력이 좋은 합성고무창이 적용된,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자신감을 더하는 동반자가 탄생했습니다.


자연을 닮은 소재와 색상
어퍼의 소재는 천연소가죽(스프리트)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측면은 펀칭장식을 적용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은은한 기모의 질감, 흙과 돌을 닮은 두 컬러는 자연의 색상을 담았습니다.
어떠한 복장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는 무엇을 골라도 최고의 선택입니다.